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라노사우루스(쥬라기 공원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= [[잃어버린 세계(쥬라기 공원)|잃어버린 세계]] ==== 후속편인 잃어버린 세계에서는 영화판과 마찬가지로 암, 수 한쌍과 새끼가 나오는데, 새끼는 영화판과는 달리 세 마리고,[* 알을 포함하면 그 이상인데 일단 작중 시점으로 부화한 개체들은 세 마리다. 아주 어린 개체들로 등에 솜털이 듬성듬성 났다고 묘사된다.] 도심에서 깽판치는 장면도 없이 계속 [[이슬라 소르나]]에만 머무른다. 초반에 수컷 티라노사우루스가 나타나서 차량 위에다 영역 표시(...)를 하고 사라지며, 이후 둥지에서 부부가 새끼들을 정성스럽게 돌보는 모습을 보여준다. 그러다가 알을 훔치기 위해 온 악역인 도지슨 일당이 높은 주파소리로 성체 티라노사우루스들을 무력화시키려고 하자, 듣고서 바로 실금할 정도였던 초식공룡들과는 달리 처음에는 기세좋게 맞서서 포효하는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,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주파수를 높이자 이내 낑낑대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다소 굴욕적인(...) 모습도 보여준다. 그러나 이후에 음향 기구에 이상이 생겨 고주파 소리가 뚝 그치면서 일당은 당황하고, 결국 일행 중 한명이 [[끔살]]. 이후 도지슨이 알을 훔치다가 실수로 다리를 부러뜨린 새끼를 주인공 일행이 치료해주기 위해 데려가고, 이게 화근이 되어 부모 티라노사우루스들이 트레일러를 공격하게 된다. 이후 등장이 뜸하다가 최후반에 다시 나타나는데[* 이때 하딩과 도지슨이 숨어있던 차를 에워싸던 50 마리 이상의 [[파키케팔로사우루스(쥬라기 공원 시리즈)|파키케팔로사우루스]] 무리가 전부 달아나버린다.], 숨어있던 도지슨을 산채로 잡아서 새끼들의 사냥연습용으로 던져주는 것으로 퇴장한다.[* 도지슨이 산채로 잡아먹히는 모습은 영화에서 [[피터 러들로우]]가 자리를 대체하는데, 직접적인 묘사가 가려졌던 영화판에 비해 소설은 꽤 고어하고 적나라하게 묘사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